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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통"

아열대로 변해가는 우리 바다! 독(毒) 있는 녀석들! 한국의 바다는 다양한 생물체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중에는 독성을 가진 녀석들도 있습니다. 또,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아열대성 독(毒) 있는 녀석들의 유입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먹이를 사냥하고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넓은띠큰바다뱀, 좁은띠큰바다뱀, 파란고리문어, 노무라입깃해파리, 말미잘, 점쏠배감펭, 복어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험한 독을 가지고 있는 바다 생물 7종 넓은띠큰바다뱀 : 한국의 대표 바다뱀으로 최근 한국 연안에서 19 개체가 포획되었습니다. 몸 전체는 푸른빛이 나는 줄무늬가 있는데, 유사종과 달리 등 쪽이 넓고 배 쪽은 얇은 V자 형태의 줄무늬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만이나 일본의 류큐 지역의 개체군에서 해류를 따라 한국으로 유입된 것으로 보입니.. 더보기
염치없는 빈대, 침대 버리지 않고 퇴치하는 법 최근 전국에서 빈대가 확산 중이라는 보도가 연이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1970년대에 공중위생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강력한 살충제를 광범위하게 사용하면서 거의 박멸됐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다시 확산하고 있어 사람들 사이에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빈대의 발생하는 원인, 예방과 퇴치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사라졌던 빈대(Bedbugs)가 왜? 다시 나타나 확산되고 있을까요? 다른 파트에서 "침대 벌레 4 대장"이라는 주제로 다뤘습니다만, 이번 파트에서는 주로 에 따른 노하우(Know-how)'를 다수 인용하여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발생 원인과 유입 경로 : 공식적인 유입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빈대 확산 원인으로 '내국인 해외여행'과 '외국인 유입'을 꼽습니다. 최근 발생이 급증한.. 더보기
"캠핑이나 야(夜) 영"을 좋아한다면 이 글을 읽어보세요 야외활동이나 캠핑은 자연과 가까워지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 중에는 "먹파리, 말파리, 샌드플라이, 파리매, 청딱지개미반날개(화상벌레)"와 같은 벌레들로부터 주의해야 합니다. 이들 벌레들은 방어 수단을 가지고 있으며, 때로는 인간에게 불편함을 주거나 질병을 전파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들 벌레들에 대한 정보와 그들로부터 어떻게 자신을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캠핑 시 주의해야 할 위험 벌레 5종 지금 소개하는 벌레들 외에도 모기, 진드기, 빈대, 벼룩, 뱀, 바다뱀, 문어, 해파리, 지네, 거미, 말벌, 독나방 등 다양한 종이 있으나 블로그에 소개되지 않은 벌레 위주로 소개합니다. [먹파리]는 먹파리과의 작은 파리류로, 크기는 대략 1~5mm 사이입니다. 주로 습한 지.. 더보기
혐오와 비(非)위생의 상징 "집 파리들" 우리의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생명체, 바로 '집 파리’입니다. 이들은 우리의 생활 공간에서 쉽게 발견되며, 때로는 우리에게 불편함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들이 단순히 불편한 존재가 아니라, 혐오와 비(非)위생의 상징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집 주변에서 주로 발견되는 파리 6종류 주로 사람이 사는 거주지에서 발견되는 파리의 종류는 많습니다. 이들은 음식물 쓰레기, 동물의 사체 등에 알을 낳아 번식하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병원균을 옮기게 됩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집파리 (Musca domestica) △크기는 일반적으로 약 5~8mm △사람을 물지 않지만, 음식물 등에 알을 낳아 질병과 병균을 퍼뜨림 △습기가 있는 유기물질을 먹이와 번식하는 장소로 삼습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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