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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통"

집 모기와 모기를 닮아 억울한 녀석들 모기는 우리의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입니다. 그러나 모기 중에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종류들이 있습니다. 반면에, 모기와 비슷해 보이지만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곤충들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집 모기와 모기를 닮아 억울한 녀석들"이라는 주제로 이 두 가지 유형의 곤충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한국 대표 흡혈 모기 6종 빨간집모기 △몸길이: 약 3~7mm 정도 △생존기간: 60~90일 정도 △습성: 주로 하천 주변의 고인 물, 웅덩이 등 오염된 물에서 주로 서식합니다. 해 질 무렵 담장 부근, 수풀 위에서 수컷이 군무를 이루어 암컷을 유혹하며 교미 활동을 합니다. 교미를 마친 암컷은 산란을 위해 동물과 사람에 접촉해 흡혈 △물린 경험이 있는 사람은 면역이 되어 있어 덜 붓지만 어린아이는 많이.. 더보기
집 화분이나 식물에서 발견되는 벌레 녀석들 11종 집 식물이나 화분은 우리의 생활 공간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동시에 공기를 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식물들은 때때로 다양한 벌레들의 서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집 식물이나 화분에서 발견될 수 있는 벌레들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고, 그 예방 및 퇴치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집 화분에서 발견되는 정체 모를 녀석들? 작은뿌리파리 △성충 크기는 1.1~2.4mm 정도 △식물 주위에 날아다니는 까만 날파리로 주로 습기가 많은 성토나 암면에 알을 낳습니다. 유충은 햇빛을 피해 땅속으로 파고들어 습한 곳으로 이동하는 습관이 있으며, 잡초가 많거나 비료와 같이 유기질이 많은 토양에서 서식합니다. 톡토기 △성충 크기는 0.5~3mm 정도. 뛰어오를 수 있는 도약기가 있어 톡톡 뛰어다님. 날.. 더보기
우리 집 해충 처리반! 거미 10종 집에서 자주 보게 되는 거미, 우리는 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이들은 우리의 생활 공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생물이지만,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흥미로운 녀석들입니다. 우리 집 해충을 처리해 주는 거미 10종을 소개할까 합니다. '네이버 지식인'에서도 질문이 많은 녀석들입니다. 위생곤충 포식자! 유익한 집 거미 8종 1. 집유령거미(실거미) △몸길이는 약 5~10mm이며, 다리 길이는 최대 20mm. 암컷은 수컷보다 크며, 암컷의 크기는 7~8mm, 수컷의 크기는 6mm. 성체는 노란빛을 가진 짙은 갈색 △거미줄을 치는 정주성 거미. 습하고 어둡고 구석진 곳을 선호. 거미줄의 진동을 통해서 먹이 확인하고 재빨리 다가가 독을 주입. 주로 모기, 나방, 날벌레 같은 해충 사냥이 특징입니.. 더보기
집에서 출몰하는 액취를 풍기는 벌레 6종 요즘 밤 기온이 낮아지면서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려는 습성과 불빛에 이끌리는 습성이 더해져서 집 안으로 침입하는 벌레나 곤충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주로 여름 시기를 잘 이겨낸 어린 유충들이 성충이 되어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번식을 위한 계절입니다. 그래서 이 중에서 피부에 화상을 입히거나 액취를 풍기는 불청객 6종 "노린재, 노래기, 먼지벌레(화상 벌레), 집게벌레, 무당벌레, 반딧불이"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액취를 풍기는 벌레 6종 "노린재, 노래기, 먼지벌레, 집게벌레, 무당벌레, 반딧불이" 이들 벌레들은 각각 다른 특징과 생태를 가지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액취를 풍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의 특징과 생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른 자료를 참조해도 좋습니다. 주로 집안의 불빛에 유혹되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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